창업주 일가, 초기 멤버분들이 보유 지분 현금화를 하시려는건가보네요. 사실 주주들간의 사정이라서 회사는 별로 할 수 있는게 없으나, 주주가 바뀌면 이사진 성향도 바뀔 수 있고... 대주주 두명이 각각 12.4%, 11%면 적진 않지만 엄청 큰 지분율은 아닌데, 합해서 25%면 지배력 관점에선 적진 않네요. 주총을 열려면 일반결의 기준으론 발행주식총수의 25%가 참석하고 거기서 50%가 찬성해야 하는데, 25% 지분만으로 정족수를 충족하고, 결의하려면 거기서 50% 찬성해야 하니까, 지분 13%만 가지고 있어도 관철시킬 수 있는거니.
대주주 두명이 각각 12.4%, 11%면 적진 않지만 엄청 큰 지분율은 아닌데, 합해서 25%면 지배력 관점에선 적진 않네요. 주총을 열려면 일반결의 기준으론 발행주식총수의 25%가 참석하고 거기서 50%가 찬성해야 하는데, 25% 지분만으로 정족수를 충족하고, 결의하려면 거기서 50% 찬성해야 하니까, 지분 13%만 가지고 있어도 관철시킬 수 있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