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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Figures Q4 2023

파트너스 CBRE
발간일 2024-02-13

[요약] 1. 오피스 주요 업무 권역 내 잔여 임차 가능 면적이 제한적인 상황은 신규 임대차 활동 감소로 이어지며 2023년 누적 순흡수면적은 전년도의 20% 수준인 77,670㎡ 로 대폭 축소됐다. 서울 평균 명목임대료는 금번 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전분기 대비 1.6% 상승한 34,472원/㎡를 기록했다. 2. 리테일 가두상권의 경우,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핵심 지역에서 회복세가 이어졌다. 명동은 일본 및 동남아시아 관광객을 중심으로 외국인의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매장의 리뉴얼, 신규 출점 등 리테일러의 오프라인 전략이 활발하게 관찰됐다. 3. 물류 임대차 시장의 주요 수요 동인은 여전히 이커머스 및 3PL로 조사됐으며, 그 외 제조업 및 F&B 업종의 임차 활동이 일부 관찰됐다. 하반기 물류 평균 임대료는 상온 기준 34,591원/평으로 전년 말 대비 약 2% 상승했으며, 특히 안성 및 여주에서 신규 프라임급 자산 공급과 함께 두드러진 임대료 인상이 관찰됐다. 4. 투자 2023년 4분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규모는 3조 4,873억원으로 집계되면서, 2023년 총 거래 규모는 14조 8,06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대비 20% 추가 하락했다. 물류를 제외한 모든 섹터에서 거래 규모의 감소가 관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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