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매치 네트워킹 데이(DND)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6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 제3회 딜매치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딜매치 네트워킹 데이는 부동산 개발에 관여하는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곳에 모여 인맥을 쌓고 정보를 교류하는 업계 최고의 네트워킹 이벤트 입니다.
한남동에 위치한 케이브하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65개 기업에서 총 75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역대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였습니다.
1. 참가자 구성
이번 네트워킹 데이 참가자들중 금융 및 대주는 49%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습니다. 또한 디벨로퍼는 20%, 자문용역은 24%, 기타일반기업은 7%의 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차로 보면 1~9년차 비중이 51% 그리고 10년차 이상은 49%의 분포를 보여 다양한 연차에서 매우 골고른 직급이 어울리며 네트워킹을 하였습니다.
2. 참가자 인사 및 자기소개 그리고 이어진 자유 네트워킹
딜매치 네트워킹 데이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자기소개' 시간입니다. 참가자들은 1분가량 간략히 관심 분야 딜 또는 회사소개, 협업을 희망하는 내용 등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고 또한 바로 이어지는 자유네트워킹 시간을 보다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어지는 '자유네트워킹'은 서로의 소속과 업무를 인지한 상태에서 더욱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어울릴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번 네트워킹 데이에도 두둑히 챙겨오신 명함을 나누며 비즈니스의 발판으로 삼는 회원분들이 많으셨는데요. 뻘쭘함도 없이 활기있게 인사를 나누고 웃으며 네트워킹하는 딜매치 회원들 역시 업계를 대표하는 프로들입니다.
3. 딜매치 네트워킹 데이 앰버서더들의 소중한 경험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특별히 대학생 앰버서더들이 참가해 업계 선배들의 경험을 직접 듣고 업계진출을 위한 조언을 듣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탁사에 취업을 원했던 한 앰버서더는 실제 신탁사에 재직중인 참가분에게 업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현업에 있는 참가자들이 네트워킹도 하고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 보다 효율적인 이벤트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에필로그 (Epilogue)
어느덧 3회를 맞이한 딜매치 네트워킹 데이(DND)는 업계 네트워킹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자 새로운 로고(Logo)와 official website를 선보였습니다. 회원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나은 컨텐츠로 구성할 수 있도록 고민 또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DND에 관한 모든 내용은 아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dealmatch.kr/pages/networking-day/
다시 한번 참석해 주신 그리고 참석을 요청해 주신 모든 회원 분과 딜매치 네트워킹 데이 앰버서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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