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증권사가 통째로... 아, 한양학원이 지분을 매각해서 현금화를 좀 하려는건가보네요. 그렇군요. 한양산업개발과 한양대병원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상속세 재원을 마련...? 재단에서 상속세는 왜 나오는거지요? 사실 뭐 전세 살던 입장에서 집주인이 바뀐다고 당장 큰 변화가 있는건 아닌 것처럼, 회사의 주주가 바뀌는거라 당장 조직에 아주 큰 영향이 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뒤숭숭하기는 하겠네요. 시간이 지나며 이사진이 바뀌고 방향성이나 분위기가 바뀔 수도 있겠고. 회사 안에서 내로라 하는 분들도 가끔 이런 일이 발생할 때면 '아, 난다 긴다 하더라도 회사의 주인이 내가 아니었지' 하는 현타(?)가 올 것 같아요.
아, 한양학원이 지분을 매각해서 현금화를 좀 하려는건가보네요.
그렇군요. 한양산업개발과 한양대병원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상속세 재원을 마련...? 재단에서 상속세는 왜 나오는거지요?
사실 뭐 전세 살던 입장에서 집주인이 바뀐다고 당장 큰 변화가 있는건 아닌 것처럼, 회사의 주주가 바뀌는거라 당장 조직에 아주 큰 영향이 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뒤숭숭하기는 하겠네요. 시간이 지나며 이사진이 바뀌고 방향성이나 분위기가 바뀔 수도 있겠고.
회사 안에서 내로라 하는 분들도 가끔 이런 일이 발생할 때면 '아, 난다 긴다 하더라도 회사의 주인이 내가 아니었지' 하는 현타(?)가 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