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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김준구 대표 이야기 재미있네요.

파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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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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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8

나스닥 상장사 대표지만, 만화인 김준구 - 바이라인네트워크 (byline.network)

"회사 지원 없이 작품 공모를 위해 사비로 상품을 만든 일도 꽤 알려진 일화다."

"술을 즐겨하지 않는다. 잘 마시지 못하는 편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이든 언제든 작가가 부르면 택시 타고 달려나가는 생활을 오래 했다."

조석 만화에서도 '준구형' 등장하는 에피소드 몇 개 봤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평사원으로, 그것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해서, 웹툰이라는 개념을 만들고, 대표가 되고, 나스닥 상장까지...

덕후의 승리네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이 정도의 업적도 이루고. 보람있을 것 같아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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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2개월 전
저분이 처음에는 프로그래머로 입사하셨었군요? 신기하네요...
MMA
2개월 전
기안84가 얘기한 분이 이분이죠? 대단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