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하다 보면 '공부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정작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면서는, 너무 얇고 넓게 배우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학원은 또 모르겠지만요.
해외는 부동산이나 금융 관련법이나 규제, 관습이 나라마다 다르니, 뭔가 나라간에 진행하는 국제금융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아니라면 큰 도움이 안되지 않을까요?
사실 5년차 넘어가면서는 지식 측면의 공부가 부족함을 느끼기보다는, 통찰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 중수나 고수로 가는 그런 공부가 필요할텐데, 제 생각에는 학교에서 그런걸 배우기는 좀 어려운 것 같아요.
대학원 진학 상담 및 조언
깡
깡낭콩나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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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딜매치에 많이는 아니지만 그리고 아직은 내공이 부족하여 눈팅만 계속해왔는데...
업계 현업에서 5년차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계속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해서 이 타이밍에 이 시기에 이 년차에 말이죠...
과연 잘하는 생각일까요?
혹시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중에 주변 분들중 비슷한 케이스가 있거나 혹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해외도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아직은 뭘해야겠다 확실한 상태는 아닙니다. 왠지 공부는 해야겠고,
늦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은 조금 확실한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