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땀한땀 내가 집짓고 살면, 그 집은 유동화하기가 어렵겠죠? ㅎㅎㅎ 수도권 근교에는 부지 매입도 어려울 것 같고요.
얼마 전에 양평에 집짓고 사는 선배 집에 갔었는데, 마당이 있는 집 부럽더라고요. 앞으로는 북한강쪽 뷰가 탁 트여있고. 근데 자녀분들 학교나 병원, 영화관 등 문화시설은 어떻게 하실까 궁금했어요. 그리고 너무 언덕길이라서 - 차 딱 한대 지나갈만큼 좁고 한 40~45도 정도 되어보이는 가파른 경사길로 한 3~5분쯤 쭉 올라가서야 있는 집이라서, 겨울에 눈 오면 고립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정말 왜이렇게 막 만드는 걸까요?
강
강인한 말뚝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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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스테이트.. ㅋㅋㅋ
정말 돈있으면 한땀한땀 내가 집짓고 사는게 속편할듯 합니다.
역대급 이라고 합니다. 아이고...
보일러를 틀면 옆집이 따뜻해지는 아파트도 있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