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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금융사 280명 노크한 '이 곳'... 부동산 개발 새 바람 분다

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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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개월 전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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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에서 근무할 때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에서 개발사업 딜에 대한 검토 요청이 수없이 들어왔습니다. 이중에는 사업성이 타당하고 성공이 눈에 보이는 건들도 많았죠. 문제는 규모가 너무 작아서 금융그룹에서는 취급하기 어려웠다는 겁니다.”

조 대표는 현대건설, 신한금융투자에서 10년 간 부동산 개발사업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를 담당하며 수천억에서 수조원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한 부동산 개발사업 전문가다. 잘 나가던 대기업을 나와 창업 전선에 뛰어든 것은 소규모 부동산 개발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엿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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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님이 조원정 대표님을 인터뷰해주셨어요.
웜블러드가 어떤 계기로 시작되었는지,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나갈지 지켜봐주세요. 

2개월 전에 했던 인터뷰라서 회원 수가 280명으로 언급되어 있는데, 지금은 회원 수 600명이 되었답니다. 

“디벨로퍼, 금융사 280명 노크한 '이 곳'... 부동산 개발 새 바람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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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고수
1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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