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유머·자유

매경이었나 어디었나, "배달의 민족인가 배다른 민족인가"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던데, 최근에 내부에 여러 일들이 있었군요? 오늘은 채용 관련해서 이런 기사가 떴네요.[단독]배민 최종면접까지 진행 했는데…외국인 임시대표, 채용 전격 중단 - 머니투데이 (mt.co.kr)임시이기는 하지만, 대표가 갑자기 사임하면서 본사 임원이 배민 대표로 오고, 그와 동시에 수수료가 6%대에서 9%대로 인상되고, 채용도 전면 중단하고.그래도 지금까지는 소상공인들의 눈치를 보면서 회사 내부 외부로 상생경영을 하는 시늉이라도 해왔는데, 본사의 사정이 급해지니 이익잉여금도 배당으로 가져가고 (딜리버리 히어로의 지분율이 99.07%), 수수료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꾸고, 국내 고용도 줄이려나 싶고, 우아한테크코스 같은 좀 기여적인 활동도 줄어드는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드네요.뭐 쿠팡도 외국회사고, 외국 VC들이 들어오는 것 자체는 글로벌 머니가 들어오는걸 배척할 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이런 국내 정서를 고려하지 않는 행보를 보면, 외국계가 가진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이제 70층이상으로 지으면 평당 공사비 2,000만원...??으로 본다네요 ㅎㄷㄷ“스카이라인 프리미엄 더 치솟겠네” …공사비 급증에 초고층 꿈 ‘눈물의 포기’

8000만원 할인분양?…바닥에 눕고 차로 막고, 성난 아파트 주민들 - 뉴스1 (news1.kr)나보다 싸게 샀다고 그냥 배 아픈거 아닌가.. 어제 산 옷이 오늘 할인하면 매장가서 드러눕는 꼴ㅋ

국민 10명 중 4명이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첨 알았는데 전 왜 없죠..ㅜ 개발할 땅 좀 가지고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7147400003?input=1195m

거시경제 지표까지 흔드는군요. 테일러스위프트 노래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데 도대체 어느정도길래... 테일러 스위프트, 英 물가까지 올렸다고? (naver.com)

안오네요.... 일기예보가 아닌 일기실황중계.. 예보가 계속 바뀌네요 ㅎㅎ

어디 다른데서 투자를 받아서 상장 압박이 있는것도 아니고 백종원이랑 부사장 둘이 지분 전체 들고있다고 들었는데..기업공개해서 소액주주 유입되고 계속 언론에 오르내리고 어쩌고 하는것보다 그냥 자신만의 왕국으로 냅두는게 낫지 않나요 ㅎ돈이 없어서 엑싯해야하는것도 아닐테고.. 의아하네요

교통카드 되나요...ㅋㅋ 핸드폰만 들고 다니고 싶습니다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12_0002809131

시장에 좀 있을까요.. 오피스텔같은건 분양해버린게 다고.. 호텔은 다 없어져서 마땅치않고 애매하네요. 신축하기엔 원가부담이 크고. 돌파구가 애매함

실적도 괜찮은걸로 알고 있는데 노리는곳이 많을듯.. 얼마전까지도 부동산쪽 사람 꽤 뽑는것같았는데 요즘 내부 분위기는 어떤가요? 매물 품귀 속 등장…신고가 행진 한양증권, 어떤 회사? | 한국경제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