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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던 동네, 다른 동네 한남동편


[요약] • 한남동이 K-패션의 중심지로 부상했으며, 한때는 F&B 중심의 상권이었지만, 최근 들어 리테일 브랜드 매장이 잇따라 들어서며 새로운 패션 핫플레이스로 상권의 구조가 다변화되고 있음 • 무신사,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디젤, 알로요가, 젠틀몬스터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이 잇따라 매장을 운영하거나 오픈을 앞두고 있기 때문임 • 특히 소비력이 높고 트렌드에 민감한 30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형성되면서, 한남동은 고급 패션 1번지의 이미지를 유지함과 동시에 신생 브랜드들의 테스트베드 역할까지 하고 있음 • 브라운야드, 논픽션, 이미스 등 감도 높은 신생 브랜드들도 한남동에 매장을 열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음

Cushman & Wakefield에서 발행한 다른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