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오피스 빌딩의 탈탄소화
파트너스
CBRE
발간일
2025-05-08
[요약]
• 현재 임대인과 임차인 간에 존재하는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시점 격차는 점차 좁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궁극적으로는 양측의 목표가 조화를 이루며 탈탄소화를 함께 추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함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친환경 건물 인증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여, 2023년 6월 기준 44%에서 2024년 6월 51%로 상승했다. 특히 호주의 주요 도시들과 싱가포르, 도쿄 등이 이러한 흐름을 주도하고 있음
•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친환경 건물의 임대료 프리미엄은 지역 및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친환경 건물 도입률이 높은 시장일수록 일반 건물과의 임대료 프리미엄 격차는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한편, 서울의 경우 임대인 우위 시장 지속에 따라 낮은 공실률이 지속되고 있어 친환경 건물 도입률과 프리미엄 간의 결정계수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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