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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유머·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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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에어컨이 잘 없다니 도대체 여름에 어떻게 사는거죠? 더위에 강한 사람들인가에어컨 대량 가동에 대한 전력도 대비가 안돼있겠네요.신기하네요
티몬/큐텐 사태가 생각보다 큰가봐요...
DISCLAIMER: 저도 받은겁니다. 이런게 도네요. ---받) 티메프 사태 정리1) 지마켓 창업자 구영배가 지마켓 매각 후 동종업계 겸업금지 10년 피해 싱가폴에서 큐텐 창업2) 쇼핑몰은 돈이 안되는걸 자각하고 물류자회사 '큐텐익스프레스' 나스닥 상장 준비3) 상장을 위한 몸집 불리기로 국내 자본잠식으로 헐값에 나와있는 쇼핑몰들 인수(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AK몰 등)4) 경영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큐텐익스프레스' 물류와 매출을 늘려 나스닥 상장하기 위한 목적5) 골드만삭스가 맡아서 올해 상장 할 계획이었는데 계속 실패6) 그 사이 헐값에 매수한 자본잠식 쇼핑몰들 재무상태가 더 악화 됨7) 위메프, 티몬이 6월부터 현금 부족으로 입점 업체들 대금 지급 지연 발생*그러자 티몬에서 한달뒤 발송하는 선결제 상품권을 10~8% 할인판매해서 고객 돈을 땡겨서 대금 지급 처리9) 것도 한계에 달해서 대금 정산 못 받은 업체들이 물건 배송 안하거나 여행 상품 취소 시키는 중10) 상품권 업체에서 상황 파악 후 티몬 판매 중단하자 티몬/위메프 현금 흐름이 막혀버림11) 지난주 구영배 회장이 입국해서 상품권 사장들 만나 본인 믿고 상품권 풀어달라고 사정12) 상품권 판매 중단으로 티메프 현금 흐름 막히면 셀러들과 쿠폰업체 미정산금만 수천억으로 연쇄 부도 위기---티몬, 위메프 둘 모두 골로 가는건가요... 개별 고객들은 고객들인데, 정산 못받은 협력업체들은 어떻게 하죠?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영세한 자영업자들, 쇼핑몰들 엄청 힘들텐데... 시장에 미칠 파장이 어느 정도일지...
1700억 + @?
[속보] 금감원 ″티몬·위메프 보고 미정산액 1700억원″ (naver.com)보고된 것만 1700억이면 앞으로 더 있을 것이라는?
파리올림픽 단복을 무신사에서 만들었군요
안감이 멋지긴 하네요 ㅎㅎ
헐, 김범수 구속...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구속이라니...도주와 증거인멸 우려라...
헐, 저만 몰랐나요? 오픈업이라는 상권분석 서비스가 있네요?
자영업하시는 형님과 이야기하다가, 근처 가게들 매출 수준을 대략적으로 알고 계시길래, 되게 친하게 지내시나보다 했는데, 알고보니 오픈업이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1년 전인가부터 무료로 바뀌었다고요.상권분석 할때도 되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에 오아시스비즈니스에서도 상권분석 서비스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거긴 뭔가 좀 더 전문적인 분석을 해주겠죠? 그래도 이 정도만 해도 쓸만한데요?
날씨 실화?
하아 날씨 실화? 어떻게 일주일 내내 비만 오지.. 처지고 지겹네요ㅋ
CBRE와 Savills의 24년 2분기 마켓 리포트 나왔나보군요?
2024년 2분기 국내 상업용 부동산 트렌드 (brunch.co.kr)제 예전 사수분이 숫자/지표들에 익숙해져야 한다고...오피스A급 오피스의 공실률은 평균 1.8%, CBD 1.6%, GBD 1.5%, YBD 2.5%실질임대료는 평당 11.6만원, CBD 11.3만원, GBD 12.9만원, YBD 10.5만원물류물류 공실률은 21.3%, 상온 공실률은 14%, 저온은 43%상온 평균 명목 임대료는 평당 3.4만원, 저온은 6.1만원.호텔은 일단 생락...
PF 정상화 펀드 조성 잠정 중단?
PF 정상화펀드 조성 잠정중단…'구조조정 방해하는 파킹용 전락' | 서울경제 (sedaily.com)어떻게 보시나요?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배달의 민족인가 배다른 민족인가
매경이었나 어디었나, "배달의 민족인가 배다른 민족인가"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냈던데, 최근에 내부에 여러 일들이 있었군요? 오늘은 채용 관련해서 이런 기사가 떴네요.[단독]배민 최종면접까지 진행 했는데…외국인 임시대표, 채용 전격 중단 - 머니투데이 (mt.co.kr)임시이기는 하지만, 대표가 갑자기 사임하면서 본사 임원이 배민 대표로 오고, 그와 동시에 수수료가 6%대에서 9%대로 인상되고, 채용도 전면 중단하고.그래도 지금까지는 소상공인들의 눈치를 보면서 회사 내부 외부로 상생경영을 하는 시늉이라도 해왔는데, 본사의 사정이 급해지니 이익잉여금도 배당으로 가져가고 (딜리버리 히어로의 지분율이 99.07%), 수수료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꾸고, 국내 고용도 줄이려나 싶고, 우아한테크코스 같은 좀 기여적인 활동도 줄어드는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드네요.뭐 쿠팡도 외국회사고, 외국 VC들이 들어오는 것 자체는 글로벌 머니가 들어오는걸 배척할 필요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는데, 이런 국내 정서를 고려하지 않는 행보를 보면, 외국계가 가진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