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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부 조직 문제가 심각한가보네요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018/130244183/1 들어보니 그럴듯하고, 저게 사실이라면 고질적인 조직 문제의 수렁에 빠져든 것 같네요.
와, 토스 미국 상장 소문이, 기선 잡기용일 수도 있다는 해석
https://outstanding.kr/tossipo20241108 결국 국내 증시에 상장할거지만 좋은 조건을 얻어내기 위한 엄포,기선 잡기일 수 있다는건 생각조차 못했는데...국내금융사로서 국내법의 지배를 강하게 받을수밖에 없는 사업인데, 한국 정부에게 미운털 박히면서까지 무리해서 추진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긴 하겠네요.--아래는 아스 카톡방에 올라온 공식 요약입니다.[토스의 미국 상장.. 현실 가능성 얼마나 있을까?]https://outstanding.kr/tossipo202411081. 토스의 미국 상장설에 대한 업계의 반응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우선 ‘그 이전부터 외국계 증권사들과 긴밀히 접촉하는 등 미국 상장을 염두한 움직임이 있었다’며 미국 상장설을 긍정하는 시선이 있고요. 2. 이와 반대로 코스피 상장 과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일종의 허장성세(虛張聲勢)형 ‘벼랑 끝 전술’로 바라보는 시선도 존재합니다. ‘과거 증권업·인터넷은행 진출 당시에도 이승건 토스 대표가 증권업과 은행 진출을 포기하겠다는 강경 발언으로 금융당국을 압박한 사례가 있다’는 게 이 같은 의견의 근거죠. 3. 지난 상반기 연결 기준 토스의 기업가치가 10조원을 넘기 위해서는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1.8배 이상이어야만 하죠. 현재 코스피에 상장된 플랫폼 기반 핀테크 기업들의 평균값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인데요. 카카오뱅크의 PBR은 1.68배에 불과합니다. 카카오페이의 PBR도 1.82배에 그치고 있고요. 4. 토스로서는 2021년 3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쿠팡의 사례를 참고하지 않을 수 없었을 텐데요. 뉴욕증시 상장을 통해 쿠팡은 4조6000억원이라는 막대한 자본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계속해 상장 이후에도 큰 성장을 이뤄냈습니다.5. 업계 일각에서는 미국 상장설에 대해 몇 달 전 불거졌던 이승건 대표의 730억원 주식담보 대출 논란이 본격적인 상장 과정에서 금융당국에 의해 다시금 철저하게 파헤쳐지고 이슈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엄포성 조치’가 아니냐는 분석도 있습니다. ‘코스피만이 유일한 선택지가 아니다’라고 암시하는 방법을 통해서 말이죠. 6. 미국 증시에 상장할 경우 한국 금융당국과 불편한 관계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역시 토스의 미국 상장길에 놓인 장애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업계에서는 그동안 토스가 비교적 단기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 중 하나로 금융위원회 등 정부 당국의 호의적인 태도와 여러 지원책을 들고 있습니다.
호텔 외식 가격이 이렇게 많이 올랐었나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0563평소 생일이나 기념일 일 때 가족들이랑 가끔 호텔로 밥먹으러 가곤 했는데..요새 더 올라서 한끼에 4명이서 80까지 나온다고 하네요신라 라연 점심이 예전엔 60이였는데 지금은 거의 80.... 돈을 더 벌어야 할텐데 ㅜㅜ
어느덧 연말..
11월 지나면 끝이니,, 내년 농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뭐 손에 잡히는게 없네요 ㅜ 다들 올해 실적은 방어하셨나요
나무위키가 이런 곳인 줄 몰랐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37069 본사는 파라과이에있음일 방문 트래픽은 국내7위. 쿠팡 다음.연간 순이익은100억원으로 추정.디지털 성착취물 유통 사이트 보유
뒤늦게 환율 보니
벌써 1,400원..1,200원대도 좀 비싸네 하면서 기다렸던 게 얼마 전 같은데 많이 사둘 걸 그랬네요
매입 딜이 많이 올라오네요?
제가 물린것도 좀 사주시겠어요..? 물류는 안 사시나요..? 제발?
문득 과거 한국은행 기준금리 봤는데...
옆 사이드바에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있길래 클릭해서 가서 보는데, 와, 2020년에는 진짜 기준금리가 0.5%였다고요? 지금은 2011년 이후 가장 높군요. 이렇게 높아져도 되는건가요... 큰 흐름으로 보니 금리의 무시무시함이 체감이 확 되네요.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가
파월이 트럼프를 너무 싫어해서 엿먹어봐라 하고 방향을 바꾸진 않겠죠? 너무 상상이 심했나.. "넌 해고야"…트럼프 당선에 떠는 '바이든 경제 주축 3인방'
용산 나진상가
블리츠가 하고있는데가 진도가 젤 빠르겠죠? 여기도 천지개벽할듯Market > 코어비트